'서원인이 본 한국사회의 법과 인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대회는 예선과 본선 1, 2차에는 '양심적 병역거부의 허용', 본선 3차 및 결선에서는 '안기부 도청테이프(X파일) 내용의 공개여부'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이 대회는 재학생들 3명이 1팀을 구성해 출전하도록 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16개팀을 선발, 본선에서 경쟁을 벌이도록 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에게 1백80만원의 해외탐방 지원금과 격려금을 주고 금상 1팀, 은상 2팀, 동산 4팀, 장려상 8팀 등에도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대학은 학생들의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글쓰기 이론과 토론', '화술과 표현법'을 필수과목으로 선정해 이 과목을 이수해야만 졸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염정섭 교수(교양학부)는 "글쓰기와 토론을 장려하는 학교정책에 따라 이번 토론대회를 준비했다"며 "사회 현안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