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별과정은 미즈호 증권과 도쿄해상,니치도 화재 보험이 일본 학생들의 여비와 강사료를 지원하며, 중국 정부 역시 다양한 분야의 초빙 강사를 북경대에 초청해 이 특별과정에 지원을 하고 있다.
이노우에 마코토 와세다대 대변인은 "일본대학과 중국대학이 특정 과정을 협동해 제공하는 일은 최초"라고 밝혔다.
환경학 과정은 3년 전 와세다 대와 북경대가 주최한 환경 심포지엄에서 시작됐다. 또 이 과정은 일본 기업들이 실시하는 환경보전 활동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발전'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무관리 과정은 일본과 중국 시장, 재정, 투자에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각 과정의 일부 수업은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를 통해 다른 중국 대학생들에게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문가, 정책 전문가나 일반 대중들도 북경대의 일부 강의에 초청된다.
이 두 과정은 단 한 학기만 진행되지만, 와세다대 학생들은 다른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한 학기를 더 체류할 예정이다. 와세다대와 북경대가 체결한 협정으로 학생들은 양 대학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물론, 학생들이 취득한 교류학점이 졸업 기준을 만족시키면 2개 학위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크로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