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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문대 합격자 24명, 연세대 UIC로
코널대, 컬럼비아대 등 명문대 출신자 24명 합격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UIC)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2007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 결과, 미국의 코널대 등 해외 명문대에도 합격한 해외 고교 출신자 24명 전원이 최근 입학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합격자 85명 중 국내 고교 출신은 48명, 해외 고교 출신은 35명으로 작년에 비해 해외고 출신 비중이 31%에서 41%로 늘었다. 특히 해외고 출신 중 24명은 코널대, 컬럼비아대, 다트머스대, 듀크대(이상 미국), 영국의 킹스컬리지, 중국의 베이징대 등 해외 유명 대학에도 합격한 학생들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나머지 2명은 검정고시 출신이다.

합격자 토플 평균 성적은 288점(300점 만점)으로 작년보다 2점 올랐고 미국 수능시험인 SAT 성적을 제출한 학생 30명의 SAT 평균 점수는 2,108점(2,400점 만점)이었다.

모종린 학장은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영입해 UIC를 미국의 아이비리그(하버드 등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와 경쟁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키울 것"이라며 "국내 타 대학 국제학부와 차별을 위해 10월 중 언더우드 국제학부가 아닌 언더우드 국제대학으로 이름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처음 신입생을 선발한 언더우드 국제학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9-15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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