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신인령)와 GE코리아(회장 이채욱)는 오는 27일부터 4일간 글로벌 시대의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이화-GE 리더십 챌린지(도전)’를 공동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해 온 GE코리아가 특정 대학의 산학협력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GE의 리더십 교육 노하우와 이화여대의 여성 교육 전문성이 결합되어 여성 인력의 조기 발굴 및 훈련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GE 리더십 챌린지’는 이화여대 재학생 중 지원자 200여명 중 55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3박 4일간 합숙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들은 GE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전 리더십을 키우게 된다. 커리어 개발 및 목표 설정과 같은 경력개발 교육도 병행한다.
이밖에 참가 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과 협상, '팀 빌딩 엑서사이즈(Team Building Exercise)' 등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리더십 스킬과 역량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교육 일정을 수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화여대와 GE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채욱 GE코리아 회장은 “GE코리아는 그 동안 리더십 개발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이번 이화여대와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핵심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여성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혜련 이대 경력개발센터 원장(경영학과 교수)은 “이화여대는 그간 맞춤형 여성 리더십 교육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보다 실용적인 리더십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