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에 앞서 후보자들은 오후 2시부터 교내 대강당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마지막 표몰이를 하게된다. 후보자는 기보1번 배한동(59,윤리교육과), 2번 노동일(59,정치외교학과), 3번 함인석(56,의학과), 4번 손중권(55,통계학과), 5번 이종현(56,전자전기컴퓨터학부), 6번 서인수(59,의학과) 교수 6명이 나선다.
오후 3시부터 교내 대강당과 의과대 중앙강당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날 투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로 이어진다. 경북대는 개표 결과 다수 득표자 2명을 뽑아 오는 8월 1일까지 교육부에 총장 후보자로 추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교수뿐만 아니라 직원과 학생 대표 등 모두 1천6백55명이 유권자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직원과 학생의 투표권은 교수대비 각각 10%와 2%이다.
이날 선거는 또 '터치 스크린' 방식의 투표기가 도입되는 등 투개표가 전자방식으로 진행되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4시 10분에 개표해 10분 이내에 결과 나오는 등 투개표가 크게 간소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