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공모는 오는 7월 11일까지 출품자 등록에 앞서 7월7일 오후3시 교내에서 설명회를 갖고 오는 8월21일까지 출품받아 1~2단계 심사해 오는 10월 중순경 최종 당선작(실시설계용역)에 대해 11억원, 우수작 1점에 5천만원, 가작 2점에 대해 각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투명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9명중 7명은 외부인사와 2명의 교내 인사를 작품 제출 마감일 전날 발표하기로 했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국내외 건축사 면허 소지자이되 국내 건축사 업무신고를 했거나 건축사 사무소와 연합해야 한다.
2007년 초 착공해 2008년 말 완공 예정인 60주년기념관은 현재 학생주장장 부지 7천100여평에에 신축되며, 뮤지컬, 오케스트라연주, 연극 등 각종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1천800석 규모의 대강당, 국제회의설비를 갖춘 480석 규모의 중강당, 200평 규모의 전시실과 대학역사전시관, 300여 평의 휘트니스센터, 180여 평 규모의 식당을 갖춘 최첨단 다목적 시설을 갖추게된다.
우동기 영남대 총장은 “60주년기념관 건립사업은 우리대학 구성원의 60년 숙원을 풀자는 것만이 아니라 지역의 공연문화와 예술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킬 발판을 마련하자는 것”이라며 “설계경기 현상공모에서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이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의 참여속에 진행해 민립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