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추위안에 따르면 교원대표21명, 직원대표7명, 조계종대표4명, 동문대표4명,사외인사대표2명,학부학생대표3명,대학원생대표1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된 총추위가 3명의 총장 후보자를 선출해 이사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사회는 또 총장 후보자격을 불교계 인사에서 조계종 제적 승려로 한정하되, 교직원20명과 동문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외부인사로 확대하고 객관적인 후보선출을 위해 총추위 위원은 자신이 추천한 후보자가 총장으로 선출됐을 경우 2년 동안 교무위원급 주요보직에 임용될 수 없도록 했다.
지난 15대 총장선거와 달라진 점은 인원수를 고려해 의대의 교원대표를 1인에서 3인으로 늘린 것과, 직원대표위원 7명을 총무처장의 개입없이 직원노조가 단독으로 선정하되 직능과 직급이 고루 참여하도록 제한한 것이다.
법인사무처 김규환과장은 "이번 총추위안은 직원노조와 교수위원회의 주장을 상당부분 반영해 의결했다"고 말했다.
법인이사회는 현 홍기삼 총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10월 중 총추위를 구성 추천을 받아 11월 중으로 차기 총장을 선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