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영남대, 중국에 한국어학당 개설
한국 유학 희망 학생들에게 한국어 가르쳐
영남대가 중국현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 한국어 교육에 나섰다.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최근 우동기 총장이 중국의 자매대학인 베이화(北華)대학을 방문, 류화충(劉和忠) 총장과 한국어학당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한국어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국내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학생들이 한국어에 적응하지 못해 대학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대는 강의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어교육 전문 강사를 중국 길림성 길림시 소재 베이화대학으로 파견했다.베이화대는 한국어학당 건물과 강사 기숙사, 학생 모집과 관리를 맡았다.

1일 열리는 첫날 강의에서는 영남대가 파견한 홍경화 강사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영남대 국어국문학과 최동주 교수 저)' 교재로 중국인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이들은 영남대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향후 1년 간 한국어 교육을 받은 뒤 테스트를 통해 영남대에 신입 또는 편입학하게 된다.

영남대는 오는 10월쯤 중국 호북성 무한시에 소재한 화중사범대학과도 협정을 체결, 현지에 공동 운영 한국어학당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9-01 오후 1:1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