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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 공개' 네티즌 생각은?
누리꾼 80%이상 "투명하게 공개하라"
최근 논란이 됐던 대학의 수능점수 공개에 대해 대다수 누리꾼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과 학과 서열화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입시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줘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다음(www.daum.net)에 따르면, 네이버가 지난달 16일 조사한 '고려대 합격 안정권 수능점수 공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설문에는 3,457명의 누리꾼이 참가, 이중 3,133명(90.16%)가 공개에 찬성했다.

다음 사이트에서 진행된 동일한 설문에는 812명의 누리꾼이 참가, 이중 661명(81.4%)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서열은 어차피 있는 것이고 혼란을 피하는 게 좋다' '정보가 있어야 지원을 할 게 아니냐' 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기태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4-04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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