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총장은 서울대 화학교육과(이학사),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이학석사),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이학박사)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공주대 화학교육과 교수로 부임해 24년간 재임해 왔다.
김 총장은 그동안 기획연구처장,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교환교수, 과학교육연구소 소장, 멀티미디어연구소 소장, 교육인적자원부 국립대학발전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초고속전문위원회 위원, 중등교원임용고사 출제위원 등의 보직을 거쳤으며,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과정심의위원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누리사업 상시컨설팅 위원, 충남도청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미국 화학회 J.of Chem. Edu. 논문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12일부터 4년간이다.
김 신임 총장은 "국립대의 법인화 등 전환기를 맞아 공주대는 그동안 통합을 지속해 왔다. 신생 학과와 공주와 천안, 그리고 예산의 4개 캠퍼스의 업무를 잘 조율해 각 지역별 특성화를 이루는데 전력을 투구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김 총장은 국립대 법인화와 관련 "법인화가 현재 정부안대로 바로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우선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이룬 뒤에 법인화를 추진하는 것이 순서"라고 정부 법인화 정책의 문제를 지적했다.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