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안에 따르면, 당초 학교측이 제시한 인문사회계열(7.8%)과 이공계열(8.8%)의 인상안을 각각 3% 낮춘 4.5%와 5.8%로 최종합의했다.
또 정부대출 장학금 이자분에 대해 학교가 일부 지원해주기로 했으며, 내년 등록금 인상시 전 계열의 인상률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 학교측은 현재 운행중인 분당, 안양, 안산, 수원출발 통학버스 대수를 늘리기로 했다.
이번 등록금 협상 타결은 지난 4월 말 학교측이 학생회측에 이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지난 5월2~4일까지 학생총투표를 실시, 90%이상의 학생들이 학교측의 합의안에 찬성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