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 플러스’에 맡겨 지난 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본고사 제도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59.9%로, ‘금지 의견’(30.0%)보다 2배 가량 높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여입학제와 고교등급제에 대해선 각각 61.5%와 56.6%가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기여입학제와 고교등급제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은 각각 33.7%, 37.2%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오차한계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