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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고려·경희·한양대, 재수생에도 비교내신제 적용 추진
재수생에 대해 비교내신제 적용을 추진 중인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입시전형이 2008학년도 대입에서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비교내신제는 학생부 성적이 없는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의 경우처럼, 수능이나 논술성적이 높으면 학생부 성적도 높은 것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서울대나 연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은 이 제도를 삼수생 이상이나 고졸 검정고시생 등에게만 적용해 왔다. 재수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고려대 등 몇몇 주요 대학들이 재수생에게도 이 제도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최근 밝혔다. 고려대는 수시 전형은 논술 성적에 따라, 정시 전형은 수능 성적에 따라 비교내신을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반면 서울대나 서강대, 연세대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이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성균관대는 내부적으로 도입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조선일보)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7-03-22 오전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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