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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도서대출중지자 '특별사면'
개교기념일 맞아 대출중지 특별 해제 조치
동의대가 개교기념일을 맞아 도서 반납 연체로 인한 대출 중지자 1,200명을 특별사면(?)한다.

동의대 중앙도서관(관장 박문현)은 개교기념일 겸 동의학원 설립 40주년을 맞아 도서반납 연체로 인해 대출제한을 받고 있는 대출 중지자 1,200명에 대한 대출 중지 조치를 해제한다.

이 대학 중앙도서관 규정에 따르면 도서 연체자는 연체 도서 수량과 연체 일수를 곱한 날짜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도서 대출에 제한을 받게된다. 그러나 동의대는 개교기념일인 10월 22일자로 이들에 대한 연체기간을 일괄적으로 해제해 정상적으로 도서대출이 가능하도록 '특별' 조치한다.

단 시행일 하루 전인 10월 21일까지 연체된 대출도서를 모두 반납한 이용자에게만 특별 조치가 적용된다.

박문현 중앙도서관장은 "학원설립 40주년을 맞아 동의학원의 발전과 구성원들의 화합을 목적으로 중앙도서관 설립이후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특별대출제제 해제조치’에 대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이후에도 연체에 따른 구제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0-18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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