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아시아연구 네트워크 사업단(단장 이해원 한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세계적 연구기관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의 공동연구를 위한 융합기술관 기공식을 19일 갖는다.
융합기술관은 한양대와 이화학연구소를 비롯해 서울대, 이화여대, 아주대, 전북대, 포스텍, 전자통신연구원, 일본 도쿄공업대학, 중국 베이징대, 중국 국가나노과학기술센터 등 참여 기관의 베이스캠프가 될 전망. 12층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된다.
한양대 아시아 연구 네트워크 사업단은 RIKEN 등 공동 연구기관들과 협력연구를 통해 나노과학기술분야 원천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IT, BT 등이 융합된 신산업 창출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해원 단장은 “연구네트워크를 통한 고급정보의 교류와 인력양성으로 국내 고급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단의 연구성과는 최근 주목받는 유비쿼터스 의료장비, 약물 전달 시스템, 첨단 나노로봇, 랩온어칩, 실시간 환경감시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한양대가 서울시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양대 캠퍼스 내에 RIKEN과의 협력 연구실을 개소한 데 이어 오는 2008년 2월에는 RIKEN 내에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