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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인당 장학금 포스텍·서울대 '으뜸'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사립대는 포스텍(포항공대), 국립대는 서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3년간 장학금 지급 총액이 가장 많은 사립대는 연세대, 국립대는 서울대로 나타났다.

이는 조선일보가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4년제 대학 최근 3년간 장학금 지급현황’ 자료로,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포스텍은 2005년 1인당 장학금이 321만9,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공립대에서 1위를 차지한 서울대는 75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는 사립대 순위와 비교했을 때 16위에 그치는 금액이다. 서울대에 이어 1안덩 장학금이 많은 국립대는 한국체육대, 경북대, 인천대, 경상대, 전남대 순이었다.

또 연세대는 2003~2005년 3년간 모두 1,194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전국 대학 중 지급액이 가장 많았다. 한양대(1132억4000만원), 고려대(1132억3000만원), 경희대(987억원), 성균관대(881억원) 순으로 장학금 지급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등록학생 1인당 장학금이 100만원 이상인 사립대는 포스텍에 이어 금강대(298만3,000원), 경북외국어대(163만6000원), 포천중문의대(162만5000원), 한국정보통신대(149만2000원) 등 5개 대학으로 집계됐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9-22 오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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