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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사회복지사 시험 '선전'..합격률 82%
한양대(총장 김종량) 사회교육원 학생들이 대거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뤘다. 한양대는 최근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22명이 응시해 18명이 합격(합격률81.8%)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전체 합격률은 19.5%에 그쳤다.

특히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57세의 나이에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룬 한영조씨가 눈길을 끌었다. 한 씨는 젊은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스터디그룹까지 만들어 열심히 공부했다. 그는 "합격을 계기 삼아 장애인 복지 분야에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을종 교수(사회복지학)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열정으로 나이와 경력을 극복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김기태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4-04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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