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울산대 아동가정복지학과 학생들이 초등학교의 방과후 보육교실에서 부모가 일찍 귀가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돌보는 것이다.
현재 울산에는 110개 초등학교 가운데 18개교에서 이 방과후 보육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협약으로 무거초등, 신복초등, 월계초등 등 3개 학교도 매일 2명씩 울산대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보육교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예산 부족 등으로 방과후 보육교실을 운영하지 못하는 학교가 많다"며 "대학과의 연계를 활성화해 방과후 보육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