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22일 창간 41주년을 기념해 1,200명을 방문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부의 공정성에 대한 물음에 36%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학생부를 믿지 못하겠다는 국민은 2003년 29%, 2004년 34%, 2005년 38%로 계속 높아졌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반면 자녀 교육열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다. 조사 대상자 중 '과외를 시킨다'는 응답이 34%로 지난 2004년 30%, 2005년 32%에서 증가했으며 월평균 평균 과외 비용 역시 2004년 46만원, 2005년 45만원이었으며 올해 52만원으로 늘어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밖에 응답자들은 조기유학에 대해 40%가 '바람직하다'고 답해 지난해(36%)보다 4%포인트 높아졌고, 기여입학제에 대해서는 3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38%)보다 다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