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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독일 현지 'EU연구실' 개소
연세대 공과대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해외 소재 연구소 내에 현지 연구실을 설치한다.

연세대 공과대(학장 김문겸)는 29일 오전 독일 자뷔르켄 소재 KIST유럽연구소(소장 김창홍)와 공동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현지에 '연세대 공과대 EU 연구실'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지 연구실 현판식에는 연구소측 인사와 김영훈 주독 본분관장, J.호세 뒤셀도르프대학 교수, 연세대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협정 체결과 현판식에 이어 '한·EU 나노-바이오 워크숍'을 열고 IT-BT-NT 융합연구 분야에 대한 서로의 연구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이번 현지 연구실 설치를 통해 EU FP(프레임 워크 프로그램) 등 EU지역 연구사업에 공동참여하거나 연구진 교류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있다.

연세대는 특히 올해 BK21 사업자로 선정된 8개 공과대 사업단이 현지 연구실을 통해 EU 지역과의 국제 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9-28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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