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그동안 우리 지역 출신 유학자들에 대한 학술대회가 많이 있었지만, 추파 송기수에 대한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송기수 선생(1507~1581)는 16세기 조선조 사화시대의 유학자로 이황, 이준경 등 조선시대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대사간, 도승지 등 육조판서를 지내며 명분과 실리를 함께 추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추파선생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남명진 충남대 교수가 '추파 송기수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 뒤, 황의동 충남대 교수, 이해준 공주대 교수, 김경수 청운대 교수, 이근호 국민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