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휴기간 중반부터 후반 사이에 남해상에 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고 남부와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0월 1일과 4~5일에는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추석인 6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예상되나,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제주와 남해안 지방은 강수 확률이 40%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 온도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해상의 파고는 연휴 기간 중반부터 후반 사이에 남해와 동해남부 해상에서 2~3m로 점차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됐다.
필리핀을 통과해 마닐라 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서남서진 중인 제15호 태풍 상산(Xangsane)의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다.
그러나 10월 2~3일 경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