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우상호(禹相虎)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일단 사실관계 확인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또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행동을 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이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핵실험 실시 발표가 나오자 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점심 일정을 취소하고 오후 12시30분부터 국회 열린우리당 의장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