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은 31일까지 병원을 상대로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남녀고용평등법 등 노동관계 법령을 병원측이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전남대병원은 2005년부터 4명의 직원이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잇따라 자살해 병원노조가 근무여건 개선 등 대책마련을 병원측에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한편 전국보건의료노조 등이 전남대병원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언어나 신체 폭력경험이 68.9%, 스트레스 요주의군과 질병 가능군은 3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