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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수용자들 사회복귀 돕는다
교도소 등지 수용자들의 인격 함양과 사회복귀를 위해 대학-연구소-수용시설이 손을 잡았다.

경상대(총장 조무제)는 26일 사회과학대학(151동) 세미나실(212호)에서 대학 창업보육센터 내 심리검사 전문업체인 O&C심리센터와, 진주교도소, 통영구치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자 인성교육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협약서에서 수용자들의 인격체로서 자질과 태도, 품성을 함양하기 위한 인성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기관들은 주 5일 전일 교육과정의 인성교육을 벌이는데 경상대학교와 O&C심리센터는 심리중재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실시하고 진주교도소와 통영구치소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정하고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심리중재 프로그램은 분노조절 프로그램, 성폭력사범 교화 프로그램, 마약사범 교화 프로그램, 사회기술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기관들은 수용자가 건강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하려 심리중재 프로그램, 교정시설 참관, 직원 및 수용자 교육 지원, 세미나 개최, 기타 협력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간다.

수용자의 인성교육을 위해 대학-연구소-수용시설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수용자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해 재범률 감소 등 효과가 기대된다.

연합뉴스 | 입력 : 07-01-26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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