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포스코는 앞으로 델리대 20명과 네루대 10명 등 우수 대학생 30명에게 학위를 마칠 때까지 개인당 연간 500달러씩 장학금을 제공하게 된다.
포스코는 1천200만t 규모의 제철소가 들어설 오리사주의 학생 35명에게는 진작부터 같은 액수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델리대와 오리사주 우트칼대 학생 2명에게는 각각 1만달러의 연구비를 제공했고 대학생 6명은 한국으로 연수를 보내기도 했다.
포스코 인디아의 조성식 사장은 "교육이야 말로 인재양성의 핵심"이라며 "포스코의 장학사업은 지식의 창출과 지도자 배출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0월부터 제철소 부지 이주민 가구의 젊은이(14-30세)들의 취업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자사 부담으로 직업훈련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1기생 30명을 선발, 오리사 산업훈련센터(CIT)에서 6개월간 제철소에서 일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