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의대가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며 5년 연속 합격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30일 동의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실시된 제62회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대 응시자 44명이 전원 합격, 전국 11개 한의대 중 유일하게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949명이 응시하고 827명이 합격해 87.1%의 합격률을 보였다.
동의대 한의대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100%의 합격률을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98.2%의 합격률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동의대에 이어 원광대, 경희대가 각각 합격률 93%를 나타냈다.
박동일 한의대 학장은 "정독실 등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