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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북대 신입생 17.4% 등록금인상 합의
재학생 9.7%..학생 농성 하룻만에 '타결'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신입생 17.4% 재학생 9.7% 등록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학교측과 총학생회측은 1일 새벽 등록금 인상 폭을 놓고 대학 진수당에서 막판 협상을 벌인 결과, 오전 7시께 이같은 인상안에 각각 합의했다.

당초 대학측은 29.4%의 인상안을 제시, 학생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특히 전날 밤 11시경 총학생회는 협상장인 본부 건물 1층 현관 등 3곳의 입구를 점거, 등록금 인상 반대 농성을 했다.

서거석 총장은 “인상분은 우선적으로 교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취업률 증대와 경쟁력 있는 글로벌인재 양성, 학생복지 개선, 교육 및 연구 활동 지원, 행정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2-01 오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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