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춘천교대와 경인교대에 특별편입한 학생들은 "미임용자를 구제하는 특별법 취지에 따라 일반 교대 재학생과는 달리 별도의 정원을 마련해 임용전형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전국의 교대 특별편입생들이 2학기부터 임용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수업거부에 돌입해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춘천교대 특별편입생의 경우 전원 유급 위기에 놓였다"며 "교육위원들의 국감현장을 따라 다니며 이동집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립사대를 졸업하고 임용을 기다리던 중 1990년 국립사범대생 우선임용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교사로 임용되지 못하다가 2004년 제정된 특별법에 의해 구제는 됐으나 별도 정원이나 전형이 보장돼 있지 않다며 임용보장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