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울산국립대학건설추진단(단장 황지현)은 16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국립대학 시설종합 기본계획 변경(안) 설명회'를 갖고 당초 '시설종합 기본계획 공모' 당선작의 각 건물이 5층 안팎인 것을 10층 안팎으로 고층화 해 대지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대학부지 뒤에 배치했던 노천극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후문 진입구 쪽으로 재배치하고 대학부지 중앙의 대학본부도 외지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광장 입구에 배치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대운동장 지하에 설치하고 각종 체육시설은 집중화 해 시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립대건설추진단에서 이런 기본계획을 넘겨 받는 대로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하고 내년 4월까지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적고시를 완료해 내년 7월 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