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과학기술부 등이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 과제 수행자들이 2005년도 우수 성과사례로 추천한 624건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 결과, 50대 우수 성과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학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재단 잔디광장에서 연구자 등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와 전시회를 열고,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연구사업 20건, 특정연구개발 사업 20건, 원자력연구개발 사업 7건, 과학기술국제화사업 3건 등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가장 많은 8명의 교수를 명단에 올렸으며, 카이스트가 7명으로 뒤를 이었고, △이화여대 4명 △고려대 3명 △연세대·인하대 각 2명 등으로 나타났다.
50선에 선정된 연구자는 차기 특정기초연구사업 신청시 주관연구 책임자는 3점, 공동연구원은 1점 등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과학재단 측은 “대학의 연구업적 평가시 인증내역을 활용토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30개 성과사례를 선정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우수성과를 50선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06 대표 우수연구성과 50선>*
◆서울대= 김성훈(약학), 김수봉·제원호(물리), 김유단·서갑양(기계항공), 임규호(지구환경), 조성준(산업공학), 하순회(전기컴퓨터)
◆KAIST= 김태국·김학성·박태관(생명과학), 송익호(전자전산), 장석복(화학), 홍순형(신소재), 황규영(전산)
◆이화여대= 강상원·이원재(분자생명), 김명희(컴퓨터), 박일흥(물리)
◆고려대= 구만복(생명과학), 김승권(산업시스템정보), 김영근(신소재)
◆연세대= 이상규(생명공학), 태진성(화학)
◆인하대= 김재환(기계), 이일항(정보통신)
◆김선정(한양대), 김재연(경상대), 김칠민(배재대), 남홍길(포스텍), 민경원(단국대), 박제근(성균관대), 박종구(계명대), 서태석(가톨릭대), 유호진(조선대), 이웅무(아주대), 전호환(부산대)
* : 대학별 ※ 자료 : 한국과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