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지난 5일 발표된 더 타임즈 평가 부진이 부진한 홍보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더 타임즈 등 대외 교류를 전담하고 있는 연세대 국제교육교류원 관계자는 "더 타임스 순위에서 40%를 차지하는 동료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패착 요인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려대의 경우 세계총장대회, APAIE 총회 등을 통해 외부 노출을 적극적으로 해왔지만 연세대는 국제 행사 개최나 홍보 등 대외 노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최근 노벨상 수상자 초청 강연 등 굵직한 행사를 시작했지만 타대학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는 더 타임스 평가 주관사인 QS가 주관하는 2008년 국내 컨퍼런스를 주최, 후원함으로써 순위 반전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