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국민대 총장, "아름다운 도전에 나서자"
60周기념식서 사회 약자 배려하는 대학발전 강조
국민대가 개교 60년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4시 30분 본부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0주년 이날 기념식에서 김문환 총장은 "우리보다 헐벗고, 가난한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움 속에서 도전할 때 그 성취가 더 값지다"라며 "이러한 '아름다운 도전'을 기치로 우리의 희망과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김총장은 "사람 나이로는 이순의 경지인 60살이 됐다"며 "우리학교는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임시정부 요인들이 국민을 마음에 품고 설립한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60년간 역사적 굴곡이 있었음에도 오늘날과 같은 교세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뿌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금까지 6만여 명이 넘는 졸업생과 12,000명의 재학생, 463명의 전임 교수진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아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총장은 이어 "우리 대학은 최근 2년 사이 700억원에 이르는 각종 대형 국책과제 주관 연구기관에 선정되었고, 지난 2년간 교수들이 수주한 연구비가 1천억원에 이르는 등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대학"이라며 "선배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을 키워온 위대한 역사를 뒤돌아 보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총장은 특히 "올해 60주년 행사를 통해 국민의 이름으로 학교를 설립한 지도자들의 위대한 정신을 뒤돌아 본 것이 가장 값진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총장의 기념사 이후 국민대는 장기근속자와 특별공로자, 직무연구보고서 우수자 등에게 각각 공로패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법학관 준공식,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불꽃축제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6-10-17 오후 6:1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