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요제에 유일한 솔로로 출전한 임군은 7년만에 재회한 연인에 대한 감정을 노래한 서정적 발라드 '7년만에'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씨는 "작은 금액이지만 모교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정지태 고려대 의과대학장은 "가요제 입상도 대견한데 이렇게 소중한 일을 결심한 것에 대해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교육자로서 대단히 뿌듯하다"고 화답했다.
고려대 의대생으로는 처음으로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임씨는 고려대 구로병원 임재석 교수(치과)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