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대학본부 앞 잔디밭엣서 대덕특구 외국인과 충남대 외국인 유학생·교수들을 초청해 대덕특구 외국인 초청 한마당 '인터내셔널 컬쳐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행사에는 국가별 음식 시식회, 민속 놀이 체험, 국가별 전통 공연 등이 이어진다. 시식회는 한국, 베트남, 인도, 중국, 터키, 몽골 등의 국가가 참여해 국가별로 전통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음식을 함께 나눠 먹는다.
또, 연 만들기, 투호,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한복 입기 등 외국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민속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충남대는 "이번 행사는 충남대 외국인 유학생, 강사, 교수는 물론 대덕R&D특구 외국인들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다양한 외국의 문화를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대는 지난 해까지 유학생과 강사, 교수들을 대상으로 ‘와인 가든’ 파티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후원을 받아 대학과 연구단지가 함께 행사를 마련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