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인원 회장, 홍남석 발행인, 심준형 유니쿱 대표이사 등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대학경영부문, 산학협력부문, 정보교육인프라부문 등 15개 분야별 수상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인적자원부 김광조 차관보, 본지 운영위원 조용경 포스코 부사장,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자문위원 이석연 변호사, 논설위원 한준상 연세대 교수, 전문위원 송백헌 충남대 명예교수, 권태한 광운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 타임스 등 외국 언론에서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면서 각 대학들이 대학경쟁력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1년간 각 부문에서 경쟁력 제고에 힘쓴 대학을 시상함으로써 각 대학들이 노력을 경주하는 계기를 마련하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시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광조 교육부 차관보는 “대학전문지로서 대학사회의 긴요한 이슈를 논의하는 한국대학신문으로부터 교육부도 상당한 도움을 얻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학들이 민주화와 산업화에 공헌한 것에 비추어보면 외국 언론의 대학 평가는 우리 대학을 평가절하하는 면이 없지 않다. 여기에 오신 대학 관계자들과 교육부, 한국대학신문이 힘을 합쳐 우리 대학들이 제대로 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대학경영부문 대상은 건국대(총장 오명), 산학협력부문 대상은 경남대(총장 박재규), 정보화교육인프라부문 대상은 경성대(총장 나중식)가 수상했으며 비전혁신부문에서는 고려대 서창캠퍼스(부총장 이광현), 특성화부문에서는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국제화캠퍼스 부문에서는 대구대(총장 이용두)가 대상 수상 대학으로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대학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 김종순 부총장은 “스타시티사업을 통해 교육재원을 확충해 100년 대계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학협력부문 대상을 받은 경남대 이광원 부총장도 “오늘의 수상은 ‘지역대학이 발전해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우리 대학을 도와준 지역 인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성화부문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나사렛대 강삼영 부총장은 “이 상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재활산업에서 소중한 인력을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제화캠퍼스 부문에서 수상 대학인 대구대 정수철 부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제화캠퍼스에 더욱 어울리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혁신부문 대상은 덕성여대(총장 지은희), 학생취업지원부문 대상에는 동의대(총장 강창석), 사회봉사부문 대상에는 삼육대(총장 서광수), 교수연구부문 대상에는 세종대(총장 양승규)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숭실대(총장 이효계)가 국제교류부문에서, 안양대(총장 김승태)가 인성교육부문에서, 한양대(총장 김종량)가 이공계리더 양성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덕성여대 성낙돈 부총장은 “수년간 내적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만큼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지금은 안정을 되찾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