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6학년도 합격생 중 2,0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2.8%가 ‘과외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과외 유형별로는 학원(1,100명·53.9%)이 가장 많았고 개인(892명·43.7%). 그룹(454명·22.2%)의 순으로 많았으며 입주과외도 20명(1.0%)이나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공별로는 음대가 192명으로 전체 88.0%가 과외를 받았으며 미대의 경우도 87.7%인 118명이 과외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외 경험이 없는 학생은 약대(38.9%), 법대(37.7%), 자연대(34.3%) 순으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