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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거창·순창과 교육협력 추진
서울대가 전남 순창, 경북 거창과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울대 사범대학(학장 조영달)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지역사회와 서울대 사범대학이 공동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해 경남 거창, 전북 순창과 교육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 계획을 2006년 하반기에서 2007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온라인을 통해 ‘대학-지역사회 협동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며 지역과 대도시간 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이 체결되면 △거창·순창 지역 영재학생 대상 수월성 교육 △학교간 연계를 통한 온라인 멘토링 △서울사대 부속학교 연계 프로그램 통한 교육문화 체험 △거창·순창 지역 학교에 대한 각급학교 컨설팅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전북 순창군은 서울대 인재육성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경남 거창군은 대안교육을 최초로 실시했던 지역으로 그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각각 이들 두 지역을 선정하게 됐다고 서울대는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서울대와 관악구청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외국어 등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설치에 나설 예정이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0-23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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