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종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협의회장은 “지난 3월 2007년 일본 고교 지리역사 및 공민 교과서 검정 신청본 55개를 분석한 결과 20개 교과서가 문부과학성이 제시한 검정의견에 따라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왜곡된 기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에 따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역사왜곡에 대한 교수들 차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는 자리가 필요할 것 같아 이같은 국제학술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독도 문제와 관련 중도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나이토 마사나카 시마네대학 명예교수, 다케우치 사토시 나고야대학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현대송 도쿄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