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기업인 ㈜코이드(대표이사 박 종수)는 1대1 원어민 전화 영어 서비스 ‘스피크114’ 서비스를 11월 1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매일 10~20분씩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서비스.
이를 위해 코이드는 필리핀에 대형 콜센터를 운영, 현지 원어민 강사들을 채용했으며 이들과 통화는 물론, 메신저로 채팅도 가능해 작문 실력도 키울 수 있다. 스피크114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인의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반복 훈련이 가능하고 이를 mp3파일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1대1 교육은 필리핀 현지 트레이팅 센터에서 육성된 350여명의 외국인 강사들이 맡으며 한국인 매니저가 개인별 수업 상담, 레벨 테스트, 시간 조정 등 학습 관리를 담당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중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수준별로 준비돼 있으며 레벨테스트 후 본인에게 맞는 단계와 교재가 지급된다.
강의는 10~20분 단위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원하는 시간으로 선택 가능하며 수강료는 주 2회 1개월에 7만원, 주 5회 1개월에 10만원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도 성인 대상 전화 영어 서비스인 ‘스피쿠스’ 내놓는다. SK커뮤니케니션즈 온라인 교육사업부문인 ‘이투스사업본부’를 통해 제공될 ‘스피쿠스’는 원어민과 하루 10분식 통화하는 형태로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필리핀에 콜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는 한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도 실시 중이다.
KT 계열회사인 KTH(대표 송영한)도 지난달 전화영어 서비스인 ‘토크시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KT와 연계해 유무선 전화를 활용한 말하기 영어 교육 사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종수 코이드 사장은 "영어 연수를 다녀온 대학생들과 영어회화 학원에 다닐 짬이 없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강점"이라며 "고객 중심의 살아있는 전화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