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목요문화제는 지난 2000년 4월 20일 대전민속극단 '우금치’의 공연 무대로 첫 발을 내딛었다. 문화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그간 수많은 유명인사를 초청해왔다. 공옥진, 박동진, 안숙선, 조상현씨를 비롯해 독일의 피아니스트 패트릭 오번, 기타리스트 에버스,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 시인 박동규, 소설가 박완서, 공지영씨 등이 초청됐다.
문화제를 이끌고 있는 음악학부 채경화 교수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이웃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