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학부모회는 결의문에서 "서울대 입시안은 2008년 정부의 입시정책과 방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으로 사회적으로 합의된 3불 정책(본고사 금지, 기여 입학제 금지, 고교등급제 금지)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울대 통합 논술시험 발표로 우리 교육과 학교 현장은 혼란에 빠져 있음에도 국립 서울대는 이를 외면하고 정부는 이러한 혼란을 해소하는 방안도 내 놓지 못하고 있어 입시안을 중심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서울대가 △서울대의 통합논술 시험 철회 △ 내신 실질반영률 제고와 지역균형선발비율을 50~60% 이상 늘릴 것을 요구했다. 또 △수능 1등급만 응시할 수 있는 현행 정시 모집 자격 기준을 없애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