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교흥 의원실(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전남대는 2005년 한 해동안 77건의 학칙과 규정을 제.개정하거나 폐지하여 국립대 중에서 가장 자주 학칙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산대 75회, 강원대 66회, 전북대 59회, 서울대 52회 등으로 뒤를 이었다.
김교흥 의원은 "잦은 학칙 제개정이 조직의 불안정성을 반영한다"며 "특히 행정업무의 다양화 등으로 자칫 대학사회에서 꼼꼼히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