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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공동화 우려
BK21 5천억 지원받고 박사 미달률 30%-김영춘 의원실
서울대 대학원 공동화 우려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제기됐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춘 의원은 서울대가 지난 99년이후 2006년까지 BK21 사업으로 5,005억원을 지원받고도 대학원 박사과정 미달률은 30%에 육박하다"며 서울대 대학원의 공동화 우려를 제기했다.

★ 관련기사 '서울대 이공계 공동화'우려'2006/10/13 7:21PM

김 의원은 "박사과정 미달은 석사 졸업생 다수가 해외유학을 선호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최근 3년간 교수 임용 현실에서 임용된 박사학위 소지 교수 264명 중 168명(64%)이 외국 박사학위 소지자로 나타나 해외출신 교수 선호현상이 대학원 공동화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서울대는 수천억 국고지원에 상응하도록 외국대학의 대학원과 경쟁할 수 있는 청사진과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김 의원은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0-24 오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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