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7일 교육부총리 중도 낙마한 지 3개월 반 만에 장관급 자리로 되돌아왔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임기 후반 주요 정책의 마무리와 참여정부 정책보고서 집대성을 추진해 나갈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 김 전 부총리를 발탁했다"며 임기 끝까지 같이 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종오, 이정우, 송하중 교수 등이 거쳐 간 정책위원회 위원장 자리는 개인의 특성이나 대통령의 신임 정도에 따라 무게감이 달랐다. 이를 감안할 때 김 위원장의 임명으로 앞으로 정책기획위원회는 단순한 자문 이상의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