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행정수도건설청은 고려대와 서강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들을 대상으로 행정 수도 입주 희망 대학을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고려대 등 13개 대학(종합대 9개, 대학원 4개)이 입주 뜻을 밝힌 것.
건설청은 지난달 27일과 29일 ‘행정수도건설 개발계획’ 공청회에서 연기군 금남면 봉기리에 들어서는 대학·연구단지 100만 평에 2, 3개 종합대와 대학원 1곳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려대는 안암캠퍼스와 조치원캠퍼스의 처장급 이상 교직원 7명으로 ‘행복도시 캠퍼스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현지 조사 활동 등을 펼쳤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