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가칭 ‘연구·사업교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통계자료와 연구결과물의 공동 활용뿐 아니라 교육양성정보와 노동시장정보의 수집과 연구, 분석 등의 과정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직업이동경로조사’를 연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취업통계DB’와 ‘고용보험DB’의 연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환 교육개발원 교육통계정보센터 소장은 “그 동안 교육분야와 노동분야에서 각각 별도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나 상호 연계가 되지 않아 국가 차원에서 중복 투자, 정보활용의 비효율 등이 발생해 왔다”라며 “두 기관의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함으로써 취업 및 진로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