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호서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산업자원부 주최로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과대학혁신포럼2006'에서 호서대가 포스텍, 부산대, 전북대와 함께 공과대학 혁신사례를 발표한다.
이날 사례발표를 하는 4개 대학은 교육부가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대학별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공모해 선정했다. 호서대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6일 강일구 총장이 발표하게 된다.
호서대는 '지역산업클러스터에 기반을 둔 산학협력중심 공학교육'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는 천안·아산 과 충남 지역 전략산업으로 형성된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산업의 클러스터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호서대는 이를 위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메카트로닉스 바이오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지정해 R&BD센터를 두고 여기에 맞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또한 호서대는 충남지역에 벤처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호서 신기술 창업보육센터'를 만들어 운영 중이며, 현재 38개의 벤처기업이 대학 내에 입주해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4년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