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 등 4개의 도내 4년제 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 11월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능을 마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각 대학에서 개설되는 교양강좌를 수강하면 협약을 맺은 대학 가운데 어떤 대학에 진학해도 수강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20일부터 12월30일까지 한 달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경남교육청으로부터 수강료 일부를 지원받는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해 학교는 수능 이후 정상적인 고3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수능 이후의 진로를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11월3일부터 9일까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