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본고사형 논술고사 폐지하라"
전교조,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7개 교육 관련 단체로 구성된 '본고사형 논술 폐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교육인적자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고사형 대입 논술과 면접 등을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학교 교육과정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통합교과형 논술고사와 면접, 인ㆍ적성 고사의 시행은 학교 교육을 왜곡하고 학생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게 될 것"이라며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입시안을 비판했다.

이 단체는 또 "교육부는 각 대학을 상대로 특별감사를 통해 기존의 수시 모집 및 본고사형 논술고사 시행 과정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며 수능일인 16일까지 교육부 앞에서 중식 단식 농성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77돌 '학생의 날'(3일)을 맞아 민주노동당과 전교조 등은 이날 체벌금지와 두발자유 등 학생 인권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과 정혜옥 전교조 위원장 등 1천여명은 선언문에서 "국회는 하루 속히 '학생인권법안'을 심의ㆍ통과시키고, 교육부는 체벌금지 등 학생 인권을 위한 종합 대책안을 발표ㆍ실행하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6-11-02 오후 7:0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